그 전부터 얘기해보자... 아니 좀 더 다른쪽의 얘기를 해보자...
누군가 그러더라... 혹시 내가 그..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타입이 아니냐고...
솔직히 그렇다고 또 아니다라고 얘기하기 좀 껄끄럽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공부 잘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나는 그냥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만 했다. 문제는 그게 꼭 Top을 위한 게 아니었다. 설렁설렁 해서 대학도 가고 대학원도 나왔다. 물론 대학원을 가서는 정말 빡세게 공부해야했다 (내가 연구에 불타는 열정이 있어서가 아닌 단지 졸업을해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지만 그전까지는 설렁설렁 해도 대부분의 동기들보다 더 잘했다. 그렇게 대학원을 졸업하고는 취직을 하니 더 이상 갈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좀 방황했다.
한동안 CFA CPA공부를 한다고 난리를 쳤고 시험도 등록하고 이웃대학에 경영학과에 입학허가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가까운 전문대에 있는 사진과목을 들었다. 그리고 바텐딩자격증을 땄다. 해동검도 단증을 따서는 사범을 해볼까도 했었고 또 레스토랑을 하나 인수받아 (말이 좋아 레스토랑이지 ㅡㅡ 구멍가게만한 음식점)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 공부도 할까 했고 (아 그건 나중 일이구나... ㅡㅡ;; ) 회사일 이외에 뭔가가 더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그게 뭔지 몰랐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뭔가를 향해 정말 전력질주를 해서 달려본적이 없구나. 그냥 설렁설렁만으로 남들만큼 했고... 아니 학교공부는 남들보다 더 잘했으니...
그때부터 정말 생각을 많이했다. 그리고 그 시기가 내가 블로깅을 시작한 2004년 초반과도 일치한다. 그렇게 블로깅을 하면서 내 생각을 풀어갔고 어느날 나는 해답을 얻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때부터 5년간 열심히 뛰어야한다는 걸 알았다. 바로 그게 1년 반쯤 전에 세운 쿨짹계발 5년 계획이었다. 물론 링크된 포스팅에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단지 그 5년의 중간 즈음인 2007년의 어느날의 계획을 살짝 비추는 '2007년의 어느날 나는 회사를 그만둘 것이다...'라고 시작하는 포스팅은 쓴적이 있다.
그렇게 1년 반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차곡차곡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청나게 능동적으로 액티브한 준비는 아니었지만 차분하게 조바심 갖지 않고 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그 일단계가 끝났고 지금은 이단계로 넘어갈 차례다.
물론 앞으로 3년 반 후... 그러니까 계획을 세운지 5년후의 어느날 내가 모든 것을 다 이룰 것이라는 건 절대로 아니다. 그때가 되면 또 다른 계획이 설 것이고 나는 또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정신을 가지고 삶을 임하겠지...
이런 설레임으로 또 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누군가 그러더라... 혹시 내가 그..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타입이 아니냐고...
솔직히 그렇다고 또 아니다라고 얘기하기 좀 껄끄럽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공부 잘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나는 그냥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만 했다. 문제는 그게 꼭 Top을 위한 게 아니었다. 설렁설렁 해서 대학도 가고 대학원도 나왔다. 물론 대학원을 가서는 정말 빡세게 공부해야했다 (내가 연구에 불타는 열정이 있어서가 아닌 단지 졸업을해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지만 그전까지는 설렁설렁 해도 대부분의 동기들보다 더 잘했다. 그렇게 대학원을 졸업하고는 취직을 하니 더 이상 갈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좀 방황했다.
한동안 CFA CPA공부를 한다고 난리를 쳤고 시험도 등록하고 이웃대학에 경영학과에 입학허가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가까운 전문대에 있는 사진과목을 들었다. 그리고 바텐딩자격증을 땄다. 해동검도 단증을 따서는 사범을 해볼까도 했었고 또 레스토랑을 하나 인수받아 (말이 좋아 레스토랑이지 ㅡㅡ 구멍가게만한 음식점)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 공부도 할까 했고 (아 그건 나중 일이구나... ㅡㅡ;; ) 회사일 이외에 뭔가가 더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그게 뭔지 몰랐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뭔가를 향해 정말 전력질주를 해서 달려본적이 없구나. 그냥 설렁설렁만으로 남들만큼 했고... 아니 학교공부는 남들보다 더 잘했으니...
그때부터 정말 생각을 많이했다. 그리고 그 시기가 내가 블로깅을 시작한 2004년 초반과도 일치한다. 그렇게 블로깅을 하면서 내 생각을 풀어갔고 어느날 나는 해답을 얻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때부터 5년간 열심히 뛰어야한다는 걸 알았다. 바로 그게 1년 반쯤 전에 세운 쿨짹계발 5년 계획이었다. 물론 링크된 포스팅에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단지 그 5년의 중간 즈음인 2007년의 어느날의 계획을 살짝 비추는 '2007년의 어느날 나는 회사를 그만둘 것이다...'라고 시작하는 포스팅은 쓴적이 있다.
그렇게 1년 반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차곡차곡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청나게 능동적으로 액티브한 준비는 아니었지만 차분하게 조바심 갖지 않고 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그 일단계가 끝났고 지금은 이단계로 넘어갈 차례다.
물론 앞으로 3년 반 후... 그러니까 계획을 세운지 5년후의 어느날 내가 모든 것을 다 이룰 것이라는 건 절대로 아니다. 그때가 되면 또 다른 계획이 설 것이고 나는 또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정신을 가지고 삶을 임하겠지...
이런 설레임으로 또 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덧글
작은인장 2006/03/14 17:51 # 삭제 답글
쿨짹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그러고보니... 저도 뭔가를 위해서 전력질주한 시간은 없었군요. -_-)
쿨짹 2006/03/14 17:53 # 답글
작은인장/ 켁 존경까지씩이나.. ㅎㅎ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뭐 앞으로 저 하기에 달린 거니까요. 뭔가를 위해서 전력질주 해보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걸 찾는데 정말 오래걸렸죠. 찾은 이상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시너리 2006/03/14 18:22 # 삭제 답글
우오, 멋져요. 흥미진진~!^^ 그나저나 +는 말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쿨짹 2006/03/14 18:31 # 답글
시너리/ 지웠어요... 음... 제가 좀 말 잘들어요. ㅋㅋ
sonnet 2006/03/14 19:34 # 답글
쿨짹개발5개년계획.. 고스쁠란(GOSPLAN)입니까!
첫비행 2006/03/14 22:45 # 답글
하고 싶은 일을 찾으셨고, 그걸 위해 계획을 세워 실제로 추진하신다는 게 정말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명월 2006/03/15 00:51 # 답글
쿨짹님 블로그에 오면요,명월이는 힘이 솟아요!!! :)
쿨짹 2006/03/15 05:06 # 답글
sonnet/ ㅋㅋ 그렇죠.첫비행/ 첫비행님도 화이팅입니다.
명월/ ㅎㅎ 많이 받아 가세요. ^^
eunky 2006/03/15 17:49 # 답글
우와아; 왠지 MBA 공부하실 것 같은 강력한 feeling이...항상 글만 보고 가다가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쿨짹 2006/03/16 03:37 # 답글
eunky/ ^^ 그런가요? 하핫 ㅋㅋ 반가워요. 자주 오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