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르고 벼르던 iMac을 드디어 질렀다. 갑자기 그 누구의 푸쉬 없이 크레딧 카드를 꺼내고는 apple.ca/store에 접속해서는 그것도 24인치짜리를 질렀다. 그리고 거기다 애플케어까지... (dam군한테 선물 받는 거지만... 일단 결제가 될 때까진 내가 산 것임...)
이제는 사진도 마음대로 찍어서 약간 보정하고 프레임에 넣고 내 주소도 넣고 그렇게 이쁘게 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도메인도 구입해서 독립 도메인으로도 함 운영해볼까 하기도 하고... (물론 그래도 이글루스나 끽해봤자 티스토리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지만...)
지난 블로그에 올렸던 조금은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들도 옮기고...
그리고 몇몇 주제를 정해서 조금 더 타이트한 포스팅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가스나는 뭐 그리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지...
일단 2008년도가 과도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는 가운데
내가 3-4년 전에 거쳤던 과도기 (물론 그때 세운 계획에서 많이 수정 된 궤도를 달리고 있는 요즈음)에서 블로깅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tool)의 역활을 했었는지 기억하기에 2008년에도 다시 한번 열블로깅에 힘을 모아 내 자신을 알아가는 데에 있어서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열혈 커리어우먼 모드에서 조금 벗어나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 글도 많이 쓰는 조금 더 창조적인 마음을 운영하는 내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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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은 안되겠으나...
난 돈은 그다지 필요한 사람이 아니므로...
난 소위 남들이 얘기하는 큰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주위에서 분명히 내 머리-이젠 다 죽어쓰 ㅡㅡ;; -와 내 학벌 등등이 아깝다고 뭐락뭐락하는 사람들... 있을 거다. 하지만 그들이 내 행복을 책임져주는 건 아니지 않나...)
난 조금 더 창조적인 마음을 머리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주위에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든다면...
난 그걸로 행복할 거 같아...
또 나중에 뭐 일(뭐 사업이나 그런 것들... 다 재미니까 ㅡㅡ;;)을 벌릴 수도 있는 거고...
일단 블로깅에 다시 한번 내 머릿속을 까발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iMac어제 주문했는데 어제 발송했다고 이메일이 왔다. 내일모레 올 것이라는군...
맥아 (이름은 배송되는 대로 바꿀지도... 뺀돌이나... 뭐.. 그런 친근한 이름을 지어줘야지.. ㅋㅋ) ... 이 누나와 함 잘 해보자...
화이링~


+ 거의 2년동안 - 4월이 초가 되면 2년 - 매일매일 고생한 Fujitsu Lifebook P7120
이제 집에선 좀 쉬어라... 큰 사진들 땜시 고생했다.... ㄷㄷㄷㄷ
(얘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나는 건 이거 밖엔 없다... 예전 포스팅에서 건져옴)
얘랑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휘슬러도 가고 오카나간도 가고 런던도 가고 한국도 가고..
이제 집에선 좀 쉬어라... 큰 사진들 땜시 고생했다.... ㄷㄷㄷㄷ
(얘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나는 건 이거 밖엔 없다... 예전 포스팅에서 건져옴)
얘랑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휘슬러도 가고 오카나간도 가고 런던도 가고 한국도 가고..


덧글
Sang 2008/01/30 08:06 # 답글
역시 직장인의 지름은 규모가 다릅니다?
쿨짹 2008/01/30 08:07 # 답글
Sang/흐 당연하죠. 게다가 딸린 식구도 없잖아요 ㅋㅋㅋㅋ...
Nion 2008/01/30 08:24 # 답글
아..부럽부럽...
HJazz 2008/01/30 08:59 # 삭제 답글
흐흐...아이맥은 남자애였군요 ㅋ암튼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블루 2008/01/30 09:02 # 답글
역시 지름신은 딸린 식구가 없을 때 모셔야해요. ㅋㅋ
SilverRuin 2008/01/30 09:08 # 답글
밸리에서 왔습니다.맥! 부럽네요. 저도 어서 맥북을 사고 싶은데, 언제 살 수 있을지.. 저에게 맥북은 지름이 아니라 계획적 소비라... ㅜㅜ
쿨짹 2008/01/30 09:21 # 답글
Nion/ Nion님도 지르삼 ㅋㅋㅋHJazz/ 그러쵸. 흐 귀여운 남아..
블루/ 눼... 역시 딸린 식구가 없어야 ㅋ
SilverRuin/ ^^ 계획적인 소비면 곧 살 수 있으시겠네요. 지름은 너무 무계획적인거라 언제가 때가 될지 모르잖아요.
Nion 2008/01/30 09:33 # 답글
지른게 부럽다기보다는 지름을 견뎌낼수있는 통장 잔고와 남아도는 크레딧이 부러버요 -_ㅠ
mini 2008/01/30 10:03 # 답글
누나랑 잘해보자... -> 짠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입양하신 아이맥은 사내아이군요!
네오아담 2008/01/30 10:19 # 답글
오오, 드디어 "맥"이를 데려오는군요. 그 큰 24인치! 예전에 코엑스 에이샵에서 그 거대함에 뿅 갔었는데...;ㅅ;감축드리옵니다!^^
luvcoco 2008/01/30 11:24 # 답글
이히 저도 똑같은 데스크램프 써요. ^0^
zjuroo! 2008/01/30 12:11 # 삭제 답글
쿨짹씨, 럽코씨! 나도 저 램프 있어요! ^^
니야 2008/01/30 12:21 # 답글
축축. 쫌 부럽!
SilverRuin 2008/01/30 12:26 # 답글
지를 탄환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ㅜ
alex 2008/01/30 13:33 # 답글
며칠전 저도 맥북 질렀다지요. 음훼훼훼
clair 2008/01/30 18:02 # 답글
오오 아이맥 오오..:) 창조적이고 행복한 쿨짹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thanks for your inspiring post and life.
catail 2008/01/30 19:36 # 답글
아, 저도 사고싶어 죽겠답니다.
Shain 2008/01/30 23:33 # 삭제 답글
스킨도 바뀌고 아이맥도 사시고..뭔가 막 부럽다는 말이 확 나오려고 하잖아요 ^^
간만에 와서 구경하니 분위기 참 좋습니다
잔치를 시작하셔야죠 ^^
쿨짹 2008/01/31 01:37 # 답글
Nion/ 흐 그러실 줄 알았어요. 다른데 별로 쓸데가 없다보니... 가끔 이런 것들도 질러주고 그러고 살아야져 뭐... 흐 미혼직딩이 뭐.. ㅋㅋmini/ 그렇죠. 이쁜 이름이 필요해용.
네오아담/ 쌩유 ㅋㅋ
럽코/ ㅋㅋ 저거 아키아꺼~
쭈루/ 저건 만국 공용인가봐요 ㅋㅋ
니야/ 히 난 여행가는 당신이 더 부럽부럽...
SilverRuin/ 어이쿠... 곧 장전하셔서 쏘시기를 바랍니다. ^^
alex/ ㅋㅋ 우리 같이 음훼훼훼
clair/ 고마워요. 오늘도 오전 수업 없다는데요 그 학교 ㅋㅋㅋ
catail/ ㅋㅋ catail님도 지르세용~~
Shain/ ㅋㅋㅋ 바뀐 스킨 왠지 겨울에 어울리는 거 같아서 좋아요. 재주가 있으면 스킨도 만들고 할텐데.. ㅠㅜ
카린 2008/01/31 01:38 # 답글
저도 미친듯이 벌어들이는 것보다는적절하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
여유있게 말이죠 =3=3
그래도 소득이 있으니까 누님은 지름신을 영접하고도 여유로울 수 있는거지만요 ;;
쿨짹 2008/01/31 01:55 # 답글
카린/ 나 학생 때는 카린군보다 더 궁상스럽게 살았을 걸.. ㅋㅋ dslr같은 장난감은 손에도 못 쥐었을 꺼야 흐흐흐...그래도 젊음 어림이 좋은 거라우~~
isanghee 2008/01/31 02:09 # 삭제 답글
흠. 부럽습니다. 그냥 맥 세계만 기웃기웃할 뿐...^^이름은 맥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쿨짹 2008/01/31 03:38 # 답글
isanghee/ 흐흐 그 추측이 맞게 될 거 같은 추측만 해봅니다. 맥군~~~ 왠지 자연스러운 초이스인거 같아요 ㅋ
H.Moon 2008/01/31 21:48 # 삭제 답글
저도 같은 모델로 오늘 하나 업어왔어요.아직 개봉을 하진 않았지만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쿨짹 2008/02/01 04:41 # 답글
혁상/ ㅋ 넘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된일인지 hyuksang.com이 회사에서 블록이라 ㅡㅡ 몬놀러가고 있어요. 어차피 업뎃도 잘 안하시데요. 신혼은 황홀하신가요? ㅋㅋ
이온 2008/02/02 03:34 # 답글
와~ 지르셨군요. 그것도 24인치! +ㅇ+사진 속의 iMac 너무 예쁘네요~
도착하면 다시 마구마구 자랑 좀 해주세요. ^ ^
쿨짹 2008/02/02 09:57 # 답글
이온/ 눼~~ 근데 벌써 customer service의 그지같음에 놀랐어요. ㅠㅜ
mummy 2008/02/04 04:04 # 삭제 답글
왜...저는 휘슬러라는 단어만 눈에 들어오는걸까요???
쿨짹 2008/02/05 02:30 # 답글
mummy/ ㅋㅋ mummy님 다우십니다요.
orabi 2008/02/12 08:44 # 삭제 답글
저도 iMac을 지를까 생각 중. 한국에서는 iMac과 iPod을 같이 사면 16만원 정도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판촉을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iMac을 사면 iPod이 공짜라는.....지름 지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