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터뷰는 제가 이뻐하는 미친(미투데이 친구)이자 티스토리 블로거 (얼마전 얼음집에서 이사갔어요. ㅠㅜ) 꽁빠냐양입니다.꽁빠냐양의 블로그는 요기구요. (옆 사진은 블로그에서 훔쳐왔습니다. ㅡㅡb)
그럼 인터뷰 본문입니다. ^^
1 쿨짹(이하쿨): 꽁빠냐양, 인터뷰 신청을 일타로 해줘서 무지 감사. ^^
꽁빠냐(이하꽁): 쿨짹언니, 제가 영광이에요. 제가 언니 미투데이에서 인터뷰 모집공고를 본 게 아침에 눈뜬 지 얼마 안된 이른 시간이었거든요. 확실히.. 그때 잠이 덜깨서 보자마자 덥썩 하겠다고 나선 거 같아요. 막상 질문지를 받아보니 이거 약간 후덜덜한게 겁이 나네요.
2 쿨: 그럼 시작을 해볼까. 나보다 어린건 확실한데, 부담없다면 나이와 하는 일이 무언지 말해줄 수 있나?
꽁: 전 원숭이 띠에요. 빠른 81년생. 직업은 중국어 통번역사
3 쿨: 과거로 돌아가서, 어렸을 때의 꿈은 뭐였나?
꽁: 어렸을 땐 막연하게 변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워낙 집에서도 재잘재잘거리고 말이 많아서 크면 변호사 되라는 농담도 많이 들었구요.
4 쿨: 중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꽁: 중학생때는 과학을 좋아했어요. 그 중 생물은 외우는 게 많아서 싫어했고, 화학을 유달리 좋아했어요. 또 과학상자 조립같은 것도 좋아해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고요;;이 때까진 분명히 이과성향이었는데 고등학교가서는 어쩌다 보니 문과로 가게 됐어요.국어도 지지리 못했는데 소녀감수성에 이과-공대로 이어지는 라인이 삭막해서 맘에 안들었는지 어쩌다보니 문과생이 되었더라구요. 고등학교 때는 워낙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딱히 파고 들어가며 한 공부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나마 영어공부에 흥미가 있었어요.
5 쿨: 대학에서 전공은 무엇이었나? 그리고 전공은 어떻게 선택했나?
꽁: 전 숙명여대 중문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어요. 전공은 뭐 둘 다 중국어네요. 전공 선택한 게 상당히 우발적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 어렸을 때 막연한 꿈이 변호사였거든요. 근데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커서 뭐가 되야겠다는 확고한 꿈이 없었어요. 그러다 수능시험을 보고 원서를 쓰는데, 어릴적 꿈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법학과를 지원했었어요. 저는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원서를 접수하러 서울에 갔어야 했는데 그땐 그게 귀찮아서 아빠가 대행(?)해주셨거든요. 아빠가 원서를 들고 서울에 가시는 길에 제 원서를 보셨나봐요. 제 원서를 본 아빠가 저에게 전화를 하셨죠.
"딸아, 너 법학과 가려고 하니?" "네, 아빠" '너 임마, 공부하는 거 그렇게 싫어하면서 가서 어떻게 책 외우려고 그러냐?" "(3초고민)아...역시 그렇겠죠?" "응, 너 외국어 좋아하니까 중국어 배워라, 중국이 앞으로 시장이 밝다." "음..그럼 아빠가 학과 다시 바꿔 써주세요."....뭐 전공은 이렇게 간단하게 정해졌어요.
"딸아, 너 법학과 가려고 하니?" "네, 아빠" '너 임마, 공부하는 거 그렇게 싫어하면서 가서 어떻게 책 외우려고 그러냐?" "(3초고민)아...역시 그렇겠죠?" "응, 너 외국어 좋아하니까 중국어 배워라, 중국이 앞으로 시장이 밝다." "음..그럼 아빠가 학과 다시 바꿔 써주세요."....뭐 전공은 이렇게 간단하게 정해졌어요.
6 쿨: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수업시간에 전공에 대해서 얼마나 잘 배웠다고 생각하나? 예를 들자면, 그 전공으로 취직을 할 수 있을만큼?
꽁: 학부생 때는 솔직히 제가 또 중국어로 학위를 하나 더 받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 땐 졸업하면 얼른 취직이나 해야지라는 생각뿐이었거든요. 그러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우연한 기회에 삼성전자에서 중국어 통역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중국사람에게 중국어 통역을 잘한다는 칭찬을 한마디 들었는데, 그게 갑자기 머리에 확 꽂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꼭 잘해서라기보다는 의례히 인사 정도로 하는 말이었을텐데, 전 그게 계기가 되서 통역대학원에 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1년 정도 준비해서 입학하게 됐어요. 통번역대학원을 다녔으니, 결국 직업도 당연하게 통번역사로 정해지게 됐구요.
7 쿨: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이라던지 성향은 어떻다고 생각하나? (예를 들어, 의욕이 많은 사람, 남들과 잘 어울리기를 원하는 사람, 상당히 아날리티컬한 사람, 보스기질의 사람, 등등)
꽁: 전 외향적인 성격이에요. 사람들 사귀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 뭐 배우는 걸 좋아해요. 끈기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것도 잘 하는 편이에요. 고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무지 열심히 했거든요. 경기도 연극제 나가서 우수연기자상도 타오고 했어요..ㅋㅋ(자랑자랑)
7.1 쿨: 취미는? 어떤것을 하는 걸 좋아하는가?
꽁: 최근에 생긴 취미는 건프라!! (진정한 오덕의 길을 걷고 있는;;;) 손재주가 있는 편은 아닌데 조립하는 건 정말 재밌어요. 특히 건담을 만들다보면 숨이 턱턱 말힐 정도로 짜릿한 순간들이 여러 차례 있어요. 미세한 관절이 하나하나 움직일때. 또 완성됐을 때 건담을 이런 저런 포즈로 바꿔가면서 세워보는데...아 이건 정말 자기 자식 걸음마 보는 것처럼 뿌듯한 느낌일거에요! ((쫌 오바다..))
그 외에 아주 오래된 취미는 노래부르기. 어렸을때부터 워낙 노래부르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엔 가끔 노래를 녹음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가끔 노래 잘듣고있다는 반응도 한두번 있길래 신나서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그 외에 아주 오래된 취미는 노래부르기. 어렸을때부터 워낙 노래부르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엔 가끔 노래를 녹음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가끔 노래 잘듣고있다는 반응도 한두번 있길래 신나서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8 쿨: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어떤 일을 시작했나?
꽁: 대학원 다니면서 통번역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어요. 대학원 자체가 성격상 직업학교(?)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에...그러다 졸업하고 정식으로 처음 자리를 잡은 곳은 삼성중공업. 포지션은 물론 중국어 통번역직. 통번역직으로 들어갔던건데, 통역 일은 전무하고 매일 조선관련 기술매뉴얼을 번역했어요. 무려 거제도까지 끌려내려가 기숙사 생활을 하며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퇴근할 때까지 엄한 문서들 번역하고 있자니 정신병이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4개월만에 GG를 치고 말았어요. 그리고 옮겨간 곳이 경기도의 한 시청. 여기 옮기고 와서는 통역 번역일이 고루있고, 출장도 심심치않게 다녀서 예전보다 답답함은 많이 풀렸어요. 우리 시청에 중국 대표단이 찾아오면 회의나 오찬 만찬 장소에서 의전 통역을 담당하고, 시장님 등 중국출장 수행도 하고, 별다른 행사가 없는 평소에는 잡다한 송수신 서신번역을 하고 있어요.
9 쿨: 거기에 대한 만족도는? 성취감? 등등?
꽁: 흐흐흐, 만족도와 성취감이라... 사실 저 요즘 제 하는 일이 맘에 안들어 미치기 일보직전이거든요. 대학와서 대학원까지 전공이 중국어로 한정되다보니,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도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요즘 무지 갑갑해 하고 있어요. 물론 통역이나 번역 하나하나씩 끝마치고 나서야 오늘도 무사히 넘겼구나 하는 마음에 뿌듯함은 크지만
10 쿨: 그 일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과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들은?
꽁: 대학원 3학기 때 아르바이트로 책을 번역한 적이 있었어요. 한달동안 그 일을 하면서 결심했어요. 죽기 전에 다시는 도서번역을 하지 않을테다!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표 맞춰서 번역완료본을 출판사로 보내야 하는데, 마감 스트레스로 정말 우울하고 분노가 치밀었어요. ㅋㅋ근데 또 웃긴게 책이 나오고 나니까 얼마나 뿌듯한지... 정말로 큰 일 하나 해낸 거 같은 성취감이 생기더라구요. 한가지 일을 하면서 극과 극을 맛보게 된거죠. 근데 당분간 다시 하고 싶은 맘이 안드는걸로 봐서 고통은 길었고 기쁨은 잠시였던 듯..
11 쿨: 그 일을 하면서 주로 어떤 사람들과 교류했나? day to day basis?
꽁: 번역을 하면 늘 컴퓨터와 교류하고요, -_-;;;
통역을 하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게 돼요. 시청을 찾는 중국 대표단 소속이 중국 10개 도시를 넘다보니, 벌써 만나본 중국 시장님도 여러분 계시고, 한번에 최소 여섯분 이상을 만나게 되니 명함집에 명함은 빠른 속도로 늘어가죠. 특히 출장가서 포럼에 참석하다보면 각국 각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뵙는 기회도 생기곤 합니다. 한번은 경제포럼에 참석했다가 조금 생뚱맞게 만찬장에서 옆자리에 앉으신 과학자 한분을 알게 됐는데, 그분이 한때 국내홈쇼핑을 뜨겁게 달구던 다이어트 약품인 CLA 발명자셔서 시가 21만원의 약을 선물로 받은 적도 있어요.
통역을 하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게 돼요. 시청을 찾는 중국 대표단 소속이 중국 10개 도시를 넘다보니, 벌써 만나본 중국 시장님도 여러분 계시고, 한번에 최소 여섯분 이상을 만나게 되니 명함집에 명함은 빠른 속도로 늘어가죠. 특히 출장가서 포럼에 참석하다보면 각국 각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뵙는 기회도 생기곤 합니다. 한번은 경제포럼에 참석했다가 조금 생뚱맞게 만찬장에서 옆자리에 앉으신 과학자 한분을 알게 됐는데, 그분이 한때 국내홈쇼핑을 뜨겁게 달구던 다이어트 약품인 CLA 발명자셔서 시가 21만원의 약을 선물로 받은 적도 있어요.
12 쿨: 그 일을 하면서 가장 챌린징했던 부분은?
꽁: 통역을 할 땐 항상 긴장돼요. 한 직장에서 통역일은 1년이나 했으니,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대화 중간중간에 도무지 어떤 얘기들이 튀어나올지 몰라서 방심할 수 없거든요. 특히 갑자기 속담에, 시조에, 사자성어에 공자님 문자 남발하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난감해요. 한국식으로 말하는 한문을 중국어로 그대로 번역하면 중국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또 중국에 대해 틀린 지식이나 사실을 말하는 분이 계시면 일단 그대로 얘기해드리는 게 맞는데, 통역해 드리면서도 제가 난감하죠. 같이 무식해지는거 같은 기분이랄까;;;;
13 쿨: 평균 업무 시간은?
꽁: 업무는 사실 일반 직장인에 비해 상당히 널널한 편이에요. 통번역일이 항상 있는 게 아니라, 일이 몰릴 때만 정신 없거든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9시출근 -6시퇴근.
그 와중에도 가장 싫은 건 주말껴서 출장가는 일!!
14 쿨: 괜찮다면 초봉과 경력직 연봉을 밝혀줄 수 있나?
꽁: 일반 대기업보다는 조금 높은 정도...보수가 작은 건 아니지만, 대학원만 졸업하고나면 장미빛 미래가 펼쳐질 줄 알았던 꿈꾸던 시절이 있어서 초반엔 많이 의기소침했어요. 그렇지만, 일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15 쿨: 일년에 휴가는 어느 정도?
꽁: 공무원 휴가랑 똑같아서 상당히 짜요. 일년에 겨우 10일! 공무원들은 근속연수가 길어야 휴가가 점점 늘어난데요.
15 쿨: 일년에 휴가는 어느 정도?
꽁: 공무원 휴가랑 똑같아서 상당히 짜요. 일년에 겨우 10일! 공무원들은 근속연수가 길어야 휴가가 점점 늘어난데요.
16 쿨: 학교부터 다시 다닐 수 있다면, 어떤 과정을 밟겠는가? 예를 들어 전공을 다른 걸로 한다던지, 처음 작은 회사에 취직을 했다면 좀 더 큰 회사에 간다던지... 대학때 동아리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했을 거라든지, 어떤 얘기라도 좋다.
꽁: 돌아갈 수 있다면 대학 전공부터 바꾸고 싶어요. 문과생이었다면 언론 쪽 공부를 해보고 싶고요, 이과쪽이라면 화학분야 연구를 해보고 싶어요. 너무 극과 극인가요. 사실 제가 이거저거 관심갖는 분야가 많아서 중국어만 빼곤 뭐든 다 해보고 싶어요.
17 쿨: 첫번째 직업에 대해 더 하고 싶은 말은? 예를 들어, 그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같은 거라든가?
꽁: 중국어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졸업한 동기들끼리는 늘 얘기하거든요. 정말로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면서 입학 시험 준비하는 학원생들 말리고 싶다고요. 졸업하고나서보면 별 것도 아닌데, 입학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요. 투입노동 대비 산출효율이 영... 또, 보통은 통역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국제회의 동시통역사의 꿈을 꾸고 공부하시기 마련인데, 사실 중국어는 동시통역 시장이 상당히 작아요. 파이가 작다보니 일거리도 아주 한정적이고, 보통 하시는 분들도 기존 경력갖고 계신분들이 거의 맡아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진출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분야거든요. 물론 중국과 중국어가 마냥 좋고, 통번역이 천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셔도.... 다른 언어권 사정은 잘 모르겠고, 물론 이건 중국어분야에 한정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8 쿨: 그 후로 직업을 바꾼 적 있나? 이직을 해서 역할이 바뀐 것도 포함...
꽁: 직장을 바꾼 적은 초반에 한번 있지만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업종을 바꾼 적은 없어요. 근데 요즘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통번역이 내 천직이 아닐거란 회의가 점점 강하게 들고 있거든요. 아직 세상 어려운 걸 너무 몰라서, 아직 사회에서 덜 데여봐서 벌써 이렇게 한가한 고민을 하는 걸거라고 자책도 하고 있어요. 근데, 특별히 내 주관없이 남의 말과 생각을 옮겨준다는 직업 특성이 자꾸 맘에 걸려서 요즘 좀 갑갑하답니다. 하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른 특기가 없어서 쉽게 일을 관둘 수도 없는 처지에요. 앞으로 일년간 이것저것 다른 세상도 공부 해보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일년 안에 끝나게 될 줄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덤벼봐야죠.


덧글
Ray_ 2008/04/25 08:07 # 답글
첫번째 인터뷰 너무 잘 읽었어요. 저랑 동갑인 분이시네요^^ 근데 굉장히 넓은 무대에서 일하는 게 너무 부러워요. 정말로 자극이 되요..^^
ㆍㅅㆍ 2008/04/25 09:02 # 답글
첫 인터뷰 잘 읽고 갑니다. 계획하신 인터뷰를 계속 볼 것 같아. 굳이 할말도 없는데 자욱남기고 가요. 앞으로 이 무임승차 인생 용서 춈[굽신굽신]
하느니삽 2008/04/25 09:06 # 답글
중국어통번역하시는 분이군요. 흔히 접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 잼있게 읽었습니다.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저는 한국말도 좀 어설퍼서.. orz
홍가이버 2008/04/25 09:15 # 삭제 답글
웬지 두분 수다에 중간에 끼어 듣는 느낌...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지인중에 중국관광가이드(주로통역)가 한명 있는데 읽어보라고 해야겠군요...
둥가 2008/04/25 09:36 # 답글
인터뷰 재밌게 엮으시는 데요+_+; 잘 읽고 갑니다~
Louise 2008/04/25 10:09 # 답글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젝트인데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해피씨커 2008/04/25 10:35 # 삭제 답글
이 걸 읽으니 갑자기 쿨 노래가 듣고 싶넹 ㅡㅡ;
트러블슈터 2008/04/25 10:36 # 삭제 답글
와아아~ 재미있네요^^저도 지금 제가 하는 일(바리스타)이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막 궁금해지네요ㅋㅋ
수아기 2008/04/25 10:45 # 삭제 답글
멋진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저희반 학생이 중국어 통변역 관련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아주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Beatmania 2008/04/25 11:37 # 삭제 답글
우와, 너무 재밌습니다! 나중에 모아서 책 한권 나왔으면 좋겠네요.다음편 고대 x 기대 만빵!
Lohengrin 2008/04/25 13:14 # 답글
전 30번째 정도 일까욤? ㅋㅋ 이렇게 공개 된다니 긴장되는군욤;
닌아 2008/04/26 00:19 # 삭제 답글
우와 코팟나언니다!아 이거 질문 문항 하나하나가 오목조목 꼽아 묻는게 참 맘에 들어요.
제인 2008/04/26 02:17 # 답글
이야,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어떻게 사시는지 알 수 있게 되었네요. 프로젝트 계속 진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으실텐데, 응원이라도 열심히 보냅니다 ^0^
윤수아씨 2008/04/26 11:25 # 삭제 답글
와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다른 분들의 인터뷰도 어서 보고 싶네요^^
너무 재밌어서 rss로 눈팅만 하는 게 아니라 댓글달러 왔어요. 쿨쨱님 화이팅! ㅎㅎ
아라치 2008/04/26 16:27 # 답글
잘 읽었어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로고민을 계속하게 되는데 참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
달팽가족 2008/10/13 14:05 # 삭제 답글
오..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저도 홍콩에서 한국 사람으로는 좀 특이한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한동안 의욕에 넘쳐 <해외에서 일하는 20-30대 한국인>이라는 카페를 개점폐업한 경험도 있고 다양한 업종의 분들과 만나는 걸 좋아한답니다. ^^ 사이드 잡으로 홍콩 한국 교민잡지에서 2년정도 한달에 한번씩 인터뷰를 하기도 해서 이런 글들.. 너무 좋아요.. 근데 더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좀 아쉽네요. 반응이 좋은 것 같은데..
꿈 2009/11/03 01:54 # 삭제 답글
글정말 마음으로읽고갑니다^^정말 좋은글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