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는 Premenstrual Syndrome의 약자. PMS란 용어는 북미에서 널리 쓰여지는 용어인데 여자의 생리주기에 관련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변화 (특히 정신적)를 뜻한다.
PMS란 생리전에 여성들이 경험하는 어떤 한 증상이 아닌 집합적 증상을 의미하는데
육체적으로는
- 배아픔
- 변비
- 슴가도 붓고 땡길 수 있음
- 피로
- 몸이 쑤시고
- 두통
- 뾰루락지
정신적으로
- 더 예민해지고
-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 공격성향이 강해지고
- 우울증도 생기고
- 식욕을 잃거나 얻고
- 집중하기가 힘들다.
물론 저런 모든 증세가 한꺼번에 다 밀려오는 건 아니고 (그렇다면 여자들의 인생이 얼마나 고롭겠나. 한달에 며칠씩을 그렇게 보내야하다니...)
난 주로 생리통은 애드빌이나 타이레놀로 해결하고 뾰루락지는 나도 그대로 방치... -_- 어쩔 수 없잖아.
문제는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어나고.. 공격성향이 쵸큼 강해진다는 것... 결국에 불쌍해지는 건 dam군...
-_- 물론 나도 피해자이지만 (여자라는 것에 대한...) dam군도 그렇다.
초큼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둔한 dam군이 그럴리는 없고.. (그래도 요즘엔 조금 더 나아졌다.)
갑자기 왜 이런얘기를 하냐하면, 얼마전에 이런 피임약 광고를 봤기 때문이다. 생리를 건너뛰게 해주는... ㅡㅡ;; 그러고는 Saturday Night Live에서 그 광고 패러디한 걸 봤다. 일년에 딱 한 번 생리 하게 하는 그런 피임약이라나? 어쨌든 문제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의 PMS 강도가 평소의 10배 이상이라는 것... ㅡㅡ;; (진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SNL 패러디에서는 이렇게 보였었어요. ㅎㅎ 오해마시길.. ^^;;)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이 약을 복용한 여성들이 12배까지는 아니라도 (12번 할 걸 한번하니...) 강도가 지금이라도 높아지는 PMS를 경험해야한다면, 그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우울함을 겪어야하는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그 주위에서 살아남아야할 사람들도 상당히 불쌍하다. dam군이 그 패러디를 보면서 하는 말이... '너 저 약 먹으면 난 너 생리하기 전에 휴가 갈꺼야. 나도 살아남아야지...'
그 얘기를 듣고 조금 삐친척하긴 했지만 사실 나도 이해할 수 있다. ㅡㅡ;;
사람은 역시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지 맘대로 바꾸려하다간 어떤 안좋은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데 말이다.
에휴 그래도 일년에 한번만 겪어도 된다니.. 혹하기는 한다. 쩝..
PMS란 생리전에 여성들이 경험하는 어떤 한 증상이 아닌 집합적 증상을 의미하는데
육체적으로는
- 배아픔
- 변비
- 슴가도 붓고 땡길 수 있음
- 피로
- 몸이 쑤시고
- 두통
- 뾰루락지
정신적으로
- 더 예민해지고
-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 공격성향이 강해지고
- 우울증도 생기고
- 식욕을 잃거나 얻고
- 집중하기가 힘들다.
물론 저런 모든 증세가 한꺼번에 다 밀려오는 건 아니고 (그렇다면 여자들의 인생이 얼마나 고롭겠나. 한달에 며칠씩을 그렇게 보내야하다니...)
난 주로 생리통은 애드빌이나 타이레놀로 해결하고 뾰루락지는 나도 그대로 방치... -_- 어쩔 수 없잖아.
문제는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어나고.. 공격성향이 쵸큼 강해진다는 것... 결국에 불쌍해지는 건 dam군...
-_- 물론 나도 피해자이지만 (여자라는 것에 대한...) dam군도 그렇다.
초큼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둔한 dam군이 그럴리는 없고.. (그래도 요즘엔 조금 더 나아졌다.)
갑자기 왜 이런얘기를 하냐하면, 얼마전에 이런 피임약 광고를 봤기 때문이다. 생리를 건너뛰게 해주는... ㅡㅡ;; 그러고는 Saturday Night Live에서 그 광고 패러디한 걸 봤다. 일년에 딱 한 번 생리 하게 하는 그런 피임약이라나? 어쨌든 문제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의 PMS 강도가 평소의 10배 이상이라는 것... ㅡㅡ;; (진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SNL 패러디에서는 이렇게 보였었어요. ㅎㅎ 오해마시길.. ^^;;)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이 약을 복용한 여성들이 12배까지는 아니라도 (12번 할 걸 한번하니...) 강도가 지금이라도 높아지는 PMS를 경험해야한다면, 그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우울함을 겪어야하는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그 주위에서 살아남아야할 사람들도 상당히 불쌍하다. dam군이 그 패러디를 보면서 하는 말이... '너 저 약 먹으면 난 너 생리하기 전에 휴가 갈꺼야. 나도 살아남아야지...'
그 얘기를 듣고 조금 삐친척하긴 했지만 사실 나도 이해할 수 있다. ㅡㅡ;;
사람은 역시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지 맘대로 바꾸려하다간 어떤 안좋은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데 말이다.
에휴 그래도 일년에 한번만 겪어도 된다니.. 혹하기는 한다. 쩝..


덧글
Ray_ 2008/04/29 06:46 # 답글
저도 약 선전 보고 우와 진짜 짱이다...싶었는데 사이드 이펙트 들어보니 시도해볼 기운이 싹 사라지더군요;; 10배라니 ㅠㅠ ㅠㅠ 현재 생리통의 10배면 휴가 쓰고 드러누워야할 듯;;;
ㆍㅅㆍ 2008/04/29 06:56 # 답글
10배라니 상상만 해도 무섭군요. 죽지 않는겁니까 그거.........
리예 2008/04/29 07:10 # 삭제 답글
전 육체적인거 다 나타나고 정신적으로는 공격성향말고 다 나타나는군요 ;ㅁ;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왜 저럴까요 ~_~
그래도 1년에 한번이라는 그 이야기는 솔깃 +ㅁ+ 어떤약인가요 ㅠㅠㅠㅠ
쿨짹 2008/04/29 07:14 # 답글
Ray/ 흐 진짜로는 모르겠어요. ㅠㅜ 그래도 2-3배 정도는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10배로 보인다는 건 SNL skit에서였어요. ㅎㅎ 오해마시길.. ^^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정정했답니다.)'ㅅ'/ 흐 진짜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흐.. (ㅠㅜ 정정했습니다요.)
리예/ 어떤약인진 몰라도 못먹는 약일 거 같아. ㅋㅋ
xmaskid 2008/04/29 07:45 # 답글
저도 그 스킷 봤어요...흐흐... 실제로는 3달에 한번 하는 약은 있더라구요~
블루 2008/04/29 09:37 # 답글
혹했는데...........주위 사람들을 위해 그냥 먹지 말아야겠군요. ㅠ.ㅠ
기나 2008/04/29 10:03 # 답글
은근히 땡기는걸요+_+진짜 있었다면 시도해봤을지도. 아하하하하;;;
아거 2008/04/29 11:05 # 삭제 답글
그 아픔은 공유할 수 없겠지만, 저도 그 SNL spoof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http://micropr.net/blog/archives/46
둥가 2008/04/29 11:23 # 답글
왠지...한국은 회사에서 추천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입장에서는 그거 먹고 생리휴가 쓰고 그러면... 주변에 살아남아야 할 사람들만 다치면 되니까요 ㅎ
또르키 2008/04/29 13:48 # 삭제 답글
괴로와;;;;;;;; 난 3년에 한번으로 몰면 안될까??? 고통은 한번이면 족해;;;;; 3년에 한번씩;;;;;;
비_ 2008/04/29 14:03 # 삭제 답글
정말이지 시간이 흐를 수록 신체적 증상이 점점 심해져가는걸 느끼겠더라고요. ;ㅅ;육체적인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정신적인면은 조절하기가 쉽지 않으니 제가 생각해도 참 싫어요. 쩝.
mira 2008/04/29 14:15 # 답글
어짜피 해야할 거라면 그냥 해야죠 뭐...저도 왠만한 증상은 다 나타나네요...
conpanna 2008/04/29 22:09 # 삭제 답글
언니 나도 빠지는 거 하나없이 골고루 겪고 살아요.내가 나이먹을수록 성질이 고약해지는 건 저런걸 한달에 한번씩 겪다보니 자꾸 삐뚤어져서인듯;;;
((또 이때다싶어 안좋은 성질에 대한 자기합리화 중!!))
2008/04/30 00:5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kristine 2008/04/30 00:51 # 답글
그런데 저 위의 사진 쿨짹님 집이에요?
쿨짹 2008/04/30 07:18 # 답글
xmaskid/ 흐 보셨군요. 놀랍죠. ㅋㅋ 저도 그 약 선전하는 거 봤어요. 좀 혹하드만요.블루/ 네.. 인류의 평화를 위해 ㅋㅋ
기나/ 석달에 한 번 하게 하는 약은 있다네...
아거/ 오~ ㅋ 구경 갔다왔습니다.
둥가/ 생리휴가.. 그거 쓰기 좀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ㅡㅡ;;
똘끼/ 3년에 한 번.. ㄷㄷㄷㄷㄷ 이겠다.
mira/ 저두요. ㅠㅜ
꽁빠냐/ 음 나도 그런가? ㅡㅡaaa 성질 나빠지는 건 확실해. ㅋ
비공개/ 오 그 기간에 그게 갑자기 생기나요?
kristine/ ㅎㅎ 그럴리가요. ^^
쿨짹 2008/04/30 07:24 # 답글
비/ 그렇죠. 육체적인 면은 진통제 먹고 참는다 쳐도, 정신적인 면은 ㅡㅡ 정말 불가능해요. ㅠㅜ
guybrush 2008/04/30 15:43 # 삭제 답글
주기적으로 저런 고통을 겪어야 한다니 여성분들은 참 괴롭겠습니다.그나저나 PMS라는 걸 본 순간 계획정비제도(Planned Maintenance System)가 떠올랐습니다. -_-;;
프쉬케 2008/04/30 20:30 # 답글
... 진심으로 저 약이 땡기네요() 전 PMS 공격성이랑 스트레스만 조금 받는 편인데;; 그래도 일년에 한번만 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