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길래... Daily Life


어제 집을 보러 다녔다.  아직 내놓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쵸큼 급해서...
세 군데를 봤는데 그 중 두 번째 집... ㅠㅜ 딱 원하는 집이다.
아파트인데 정말 위치가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갑자기 (지금 집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급해진 거다.
가격도 괜찮은데 왜 여태까지 안팔린 걸까?
누가 금방 집어가지 않을까 조마조마...

그래서 오늘 IKEA와 Home Depot, Home Sense를 발에 불이 나도록 돌아다녔다.  레노를 그렇게 많이 안해도 구조가 워낙 트인 구조라 잘 꾸미면 사진빨 좀 받을 거 같았다.

근데 한 3시간이 지나니 어깨가 빠질 거 같더라...
한쪽으로 기울었음... ㅠㅜ

저 위에 보인 것 외에도 페인트 샘플 카드, Home Depot와  IKEA 카달로그들 등등이 들어있었다.  차 끌고 다니면서 우산은 왜 들고 다니는지, 게다 또 노트북은 왜???  ㅡㅡ;; 

제작년에 헐값(-_- 이라긴 좀 비싸지만)에 들인 오바사이즈 (오바라기 보다는 그냥 라지일지도 ㅡㅡ;; 내가 뭘 알아야지...)버버리... 가방만도 그다지 가볍지 않은데 저렇게 많은 것들을 메고 다니다니 참 무식하다. 

일요일도 거의 다 갔다.  아쉬워...

+ 타블렛으로 하도 글씨를 못써서 타입하기로 했다.  눈에 좀 더 플리징하지 않은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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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하느니삽 2008/05/12 09:03 # 답글

    정말 많이 들고 다니시네요. 특히 노트북이 압권입니다. ㅡㅡ;
  • kristine 2008/05/12 09:17 # 답글

    노트북이 몇인치 짜리에요??
  • 쿨짹 2008/05/12 10:59 # 답글

    하느니삽/ 그쵸? 노트북은 항상 갖고 다니지는 않아요. ^^
    kristine/ 노트북은 1.3kg짜리에요. 아마 10.9인치 와이드일 걸요. ^^
  • Hawon 2008/05/12 11:04 # 삭제 답글

    -0- laptop과 우산에 놀랐습니다 ㅎㅎ
    우산 안들고 다닌지가 참 오래된거 같다는 ^^;;
  • 혈견화 2008/05/12 11:29 # 답글

    노트북이 문제로군요. 맥북 에어를 지르심이!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8/05/12 11:52 # 답글

    무거우셨겠네요...^^
  • 2008/05/12 11:5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05/12 12:4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lostnfound 2008/05/12 13:50 # 답글

    저 정도 되면 한 7킬로 넘지 않나요. --;
  • 천재소녀 2008/05/12 14:39 # 답글

    오홋! 무엇보다 페르세폴리스가 눈에 띄어요! 어제 보고 왔는데 정말 최고더라구요 ㅠ.ㅠ
    근데 정말 무거우실만 한데요;ㅎㅎ
  • 아라치 2008/05/12 14:53 # 답글

    그게 다 들어가다니 가방이 대단한데요-0-
  • 시안 2008/05/12 16:40 # 답글

    일단 노트북부터 ㅠㅠ 전 타블릿만 들고 다니는데도 어깨가 빠질거 같아요 ㅠ
  • 둥가 2008/05/12 17:11 # 답글

    안나간 데는 이유가 있을 건데... 조금은신중하심이;;; 근데 무겁긴 무거웠겠네요
  • 마르슬랭 2008/05/12 19:04 # 답글

    노트북.. 꼭 필요할 것 같진 않은데 안 들고 나가면 뭔가 굉장히 허전하고.. 필요한 일이 생길것만 같고 그렇죠; 가방무게 공감합니다.
  • 잠본이 2008/05/12 19:58 # 답글

    노트북도 그렇지만 책도 의외로 무게가 나가는지라...
    한팔에 매기에는 너무 지나친 무게 같은데 양 어깨로 매는 배낭을 구하심이 어떨까요? (정장차림으로 다니셔야 한다면 좀 곤란하시겠지만;;;)
  • xmaskid 2008/05/12 20:58 # 답글

    저는 그냥 지갑에, 카메라만 넣어도 무겁던데요...ㅠㅠ
  • 수유 2008/05/12 21:08 # 답글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난게 무엇보다 기쁘군요..그 집을 놓치지 않으시도록!!
    저는 저 정도의 무거운 가방은 어꺠에 맬수 없을것 같아요..때로 몰스킨 까지도 놓고 다니니까요..손으로 드는 가방이 편할것 같습니다*-^
  • 이정일 2008/05/12 21:11 # 삭제 답글

    예전 그림처럼 타블렛에 직접 쓴 자필이 더 독특하고 좋던데요~
  • kristine 2008/05/12 23:34 # 답글

    제 생각에는 그 짐들을 한쪽 어깨에 매셔서 그런듯 합니다.
  • 자그니 2008/05/13 02:20 # 답글

    정말 저 짐들을 다 들고 다니신건가요...;ㅁ;
  • 홍가이버 2008/05/13 06:42 # 삭제 답글

    노트북과 카메라(20D인가요?)라...역시 공대생답군요...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시간에 공부할 책을 넣는데...기껏해야 한권밖에 보지못할것 뻔히 알면서 매일 10권씩 들구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orabi 2008/05/13 08:56 # 삭제 답글

    저 그림은 무슨 툴로 그리시는건가요? 궁금...
    요즈음 엠에수 메신저는 안하시나용? -.-a
    올만에 와서 질문만... ㅎㅎㅎ
  • 미친병아리 2008/05/13 12:53 # 답글

    저랑 비슷한데요.. ^^
    전 베낭에 넣어 다니는데, 어디 여행가느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ㅋㅋㅋ
  • thirdtype 2008/05/13 18:57 # 삭제 답글

    배낭으로 바꾸삼~ ㅋㅋㅋ
  • 댕글댕글파파 2008/05/14 13:44 # 삭제 답글

    난 카메라에 단렌즈하나, pmp만 들고 다녀도 무겁던데...
    그런데 저거 다 직접 그린거임??? 부러운 능력이당~
    혹~msn하면 친추~musecine@hotmail.com
  • 쿨짹 2008/05/15 00:42 # 답글

    Hawon/ 맨날 들고다니는 건 아닐세. ㅋ
    혈견화/ 제 노트북이 맥북 에어보다 가벼워요. ㅋㅋ
    사바욘/ 조금요 ㅠㅜ
    비공개/ 지금은 다운타운 쪽을 생각하고 있어요. 버라드 롭슨 그 동네 ^^
    비공개/ 흐 그렇다고 바퀴가 달린 넘들을 끌자니 폼이 안나는 것 같고 그러네요.
    lostnfound/ 노트북이 가볍고, 카메라가 쪼맨한 거라 그렇게는 안나가리라고 믿습니다만.. 모르죠. ㅋ
    천재소녀/ 홋 애니메 보셨군요. 저도 보고 싶은데 ㅠㅜ 어디서 봐야하는지 몰라서.
    아라치/ 요술가방입니다. ㅎㅎ
    시안/ 흐 잠깐잠깐은 괜찮은데 오래 드니까 무겁더라구요.
    둥가/ 조금 무거웠답니다. 오래 들면 들 수록 ㅠㅜ
    마르슬랭/ 전 거의 안들고 다녀요. 요즘 리포트 마감할 게 있어서 그 핑계로 들고 다니는데 ㅡㅡ 영 무거워서... 1.3킬로 정돈데도 오래 끌고 다니니까 무겁더라구요.
    잠본이/ ㅎㅎ 베낭도 있긴 한데 영 뽀대가 안나는 거 같아서요. 히히 이쁜 베낭 아시면 하나 추천을...
    xmaskid/ ㅋ 큰 카메라면 무겁죠. ㅎㅎ
    수유/ 집을 ㅡㅡ 놓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직 오퍼를 넣을 준비가 안되서.
    이정일/ 그래요? 너무 불량초딩틱해서 말입니다. ㅋㅋ
    kristine/ 아마도요. 근데 왼쪽 어깨는 예전부터 좀 이상이 있었어서 잘 안매게 되더라구요. ㅠㅜ
    자그네/ 눼.. 매일 그런 건 아니랍니다. ㅋ
    홍가이버/ 아뇨. 저건 작은 쿨픽스에요. :) 저도 고딩 때 책은 많이 들고 다녔어요. 공부도 안하면서.
    오랍온냐/ ㅋㅋㅋ 오랍님 블로그에 댓글 달았습니다.
    미친병아리/ ㅋ 저도 아마 베낭 매고 다니면 그런 소리 들을듯.
    써드/ 폼이 안나~~
    댕댕파/ 응 내가 그렸어. ㅋㅋㅋ msn회사에서 안되어서 집에서 켜게 되면 등록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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