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후...
S양... 그녀와의 이별

결별후...

혹시나 궁금해하신 분들을 위해...

지난 포스팅 마지막에 전화가 왔는데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또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다.  (전화를 제 시간에 못찾았음...)  전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있는데 dam군 전화가 울렸다.  s양이었다.  dam군은 할 말이 없다며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응답을 해야했기에 문자를 보냈다.  게다가 그때가 아마도 9시 반인가 그랬는데 dam군은 일을 하고 난 TV 보며 놀고 있었을 때다.
역시나 문자에 대한 답은 안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마도 화요일?) 내가 이메일을 보냈다.  전화 못받아서 미안하다고 어떻게 지내냐고...

역시나 답장은 안왔다.

금요일, dam군과 통화하는데 갑자기 dam군이 s양이 사무실에 막 들어왔다고 했다.  놀러왔다고 말이다.

나중에 무슨 얘기했냐고 묻자 별 얘기 안했다고 그러더라.

그러더니 그 다음날

dam: 어제 s양 사무실에 놀러왔다 그랬잖아.
kooljaek: 응 별 얘기 안했다며...
dam: 자기 싱가폴하고 필리핀에 가는데 숙소 대줄 수 있는 사람 아는 사람 있냐고 묻더라고...
kooljaek: ... 뭔가 있을 거 같았어.
...

그렇게 혹시나 했던 내 가설이 역시나 하고 증명되었다.

내가 옳았다는 걸 확인했지만 씁쓸한 건 어쩔 수가 없네...
by 쿨짹 | 2008/05/18 14:14 | Thoughts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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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5/18 14: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6
뭐 그렇죠.. ㅎㅎ
Commented by 사춘기 소년 at 2008/05/18 15:52
헤. 우연히 왔다가 사는 얘기들, 잘 읽고 갑니다;; 어쩐지 음, 못볼 것을 본 것 같이 쑥스럽네요;;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6
못볼 건 아니에요. ㅎㅎ 좀 쑥스럽긴 하지만... 못보일 것이었음 제가 안올렸겠죠. ^^ 히히
Commented at 2008/05/18 18: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6
ㅋ 제가 쵸큼 예민합니다. 저도 혼자 잘 청승떠는 스탈이에요. ㅠㅜ
Commented at 2008/05/18 18: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7
오~~~ 버나비 좀 그렇죠 ㅡㅡ;; 잼 없어요.
Commented by 블루 at 2008/05/19 09:51
켱.. =.=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7
흐흐...
Commented by Daisy at 2008/05/19 09:58
아, 괘씸해라 ㅡ,.ㅡ
Commented by 쿨짹 at 2008/05/21 09:17
흐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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