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Daily Life

솔직히 난 내가 인정하려는 것보다 승부욕이 강하다.

어쩌다 proposal 세 개를 하게 되었는데 하나는 담주 화요일 두개는 담주 수요일이 마감이다.  (누가 이렇게 그지같이 타이밍을 맞췄냐...)
ㅡㅡ;;
음...
셋 다 내 전공분야 (내 전공분야도 없지만)가 아니라서 머리 뽀개지고 있다.
(하나는 잘 하면 천만불이 넘는 넘이고 나머지는 30만불 10만불 짜리...)

스트레스 만땅에 밤 11시가 다 되어는데도 여전히 proposal 생각을 하고 있는데...
흐..

오랜만에 일할 맛 난다.

난 이렇게 빡세게 일을 줘야 좋아하나보다.  난 과연 변태인 것인가...
내가 만족할 만한 proposal을 써야하는데... 시간이 모자란다.  흙 ㅠㅜ

+ 참 dam군 선물로 휴고보스 벨트 샀다.  BOSS 라고 좀 잘 보이게 써있어서 안좋아할 거 같다. ㅡㅡ;; 빠꾸먹을 각오 하고 있는데 바빠서  Holt Refrew 나 Leoni... Hugo Boss, Harry Rosen 샾 등등에 가볼 시간이 없었다.  dam군은 내일 오고 난 proposal들에 깔려있고... 일단 내가 당신에게 벨트를 선물해주고 싶었어... 라고 전달하려는... space holder라고 할까?  사실 내가 보기엔 이쁘다.  ㅡㅡ 내가 남자였다면 얼씨구나 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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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하느니삽 2008/07/16 15:38 # 답글

    은근히 workaholic이신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하면 일 좀 안해볼까 뺑끼 쓸 생각만 하는데.. -_-;;
  • 쿨짹 2008/07/16 15:51 # 답글

    하느니삽/ 은근히가 아니라 워커홀릭 기질이 다분합니다. 그래서 일을 즐기지 못할 때 우울해하는 거 같아요. ㅡㅡ;; 재미를 보는 일에는 완전 집착... 음.. 병인 거 같아요.. ㅡㅡaaa
  • 꽃곰돌 2008/07/16 16:21 # 답글

    먼가... 동질감이;;; 저도 변태였던건가요 ㅋ
  • 마르슬랭 2008/07/16 16:46 # 답글

    저는 일에 치이면 패닉에 빠져 손 탁 놔버리고 한 이틀 정도는 정신줄 놓는 스탈;; 이에요. 아하하하.
  • 쿨짹 2008/07/17 01:52 # 답글

    꽃곰돌/ ㅋㅋ 같은 종이셨군요.
    마르슬랭/ 흐흐... 전 사람에 치이면 그렇죠. ㅠㅜ
  • 누리 2008/07/17 03:12 # 답글

    휴고 보스 벨트 선물이라. 남친 부럽네요.
    전 제돈으로 휴보보스 벨트 사서 차고 있는데. 비싸긴 꽤 비싸서리.. -_-;
  • 쿨짹 2008/07/17 04:01 # 답글

    누리/ 흐 그래도 깔끔하고 이쁘드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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