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났다. ㅎㅎ 해가 나니 이렇게 기쁜 걸...
이런 내가 어쩌자고 1년에 8개월은 해도 제대로 안나는 곳에 살게 되었는지 싶다.
ㅋㅋㅋ 햇님.. 난 햇님이 너무 좋다우~~~
얘기를 하면 나를 다운 시켜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나를 업 시켜주는 사람이 있다.
오늘은 업시켜주는 E선배와 수다를 떨었는데 역시... E선배님.. 쵝오다.
슈퍼맘인 E선배... 흙 파견근무는 언제나 마치시나요~ 이제 거의 5년이면 돌아오실 때도 되지 않으셨나요~
해가 나서 그런 건지.. E선배랑 얘기를 했어서 그런지 야튼 기분이 좋다.
집도 오퍼가 들어 왔고 (물론 클로징까지는 멀고도 멀었지만...)
참 on a gloomy note...
얼마전부터 살살 다이욧/운동을 시작해서 7파운드를 뺐는데 갑자기 지구 종말이네 뭐네 해가지고는 마구 정크푸드를 먹었더니 3파운드가 쪄버렸뜸...
아직도 pre-dam군 원상복귀를 하려면 15파운드를 빼야하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님? (물론 pre-dam군 몸무게도 내가 원하는 무게에선 조금 더 나갔지만... ㅡㅡ;; 도대체 얼마나 나갔다는 거냣...)
어쨌든...
해나니 행복하다.
태그 : 잡담


덧글
하느니삽 2008/09/11 08:18 # 답글
밴쿠버가 해가 잘 안나는 곳이었군요. 15파운드 정도야 the Biggest Loser 보면 1주일에도 빼던 걸요;; 물론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200파운드 넘지만 -_-
2008/09/11 09:1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올비 2008/09/11 09:46 # 답글
햇빛 잘 못보는 곳 가면 햇빛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죠 ^^;제 경우엔 햇빛량 부족한 곳일수록 우울증 많다는 이유를 회사 들어가고서 실감했어요.
일 한창 바빠서 햇빛을 볼 수 없을 때 (해지기 전 출근, 해진 후 퇴근-_-;) 정말 우울증 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다못해 점심시간에 햇빛 쬐고 오면서 치유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mira 2008/09/11 10:02 # 답글
역시 사람에게도 광합성이 필요해요...
자그니 2008/09/11 16:32 # 답글
지구 종말이.... 사람을 살찌게 만드는 군요...;ㅁ;
쿨짹 2008/09/12 05:54 # 답글
하느니삽/ 음.. 근데 전 너무 어려워요. ㅠㅜ비공개/ :)
올비/ 맞아요. 햇빛 꼭 필요해요~
mira/ 안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자그니/ 네 ㅡㅡ;; 살찌면 지구 종말을 탓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