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유행했었는데 너무 여러군데에서 봐서는 당최 어디다 트랙백을 걸어야할지 모르겠군요. ㅡㅡ;;
일단 요즘 즐겨드는 가방까지 전체 샷입니다.
가방은 옛날 고릿짝에 대학원 졸업하고 얼마 안되어서 미국에 시험을 보고 오면서 자축하는 기념으로 산 Coach 가방입니다. C 프린트도 아니라 Coach라는 게 안 드러나서 좋아요. 근데 끈이 좀 어정쩡한 길이라 어깨에 걸면 쵸큼 불편하죠. 팔뚝 살을 좀 빼야겠져... ㅡㅡ;; 어쨌든 요즘 같은 인기의 Coach라면 절대로 안샀을 거에요. 제가 좀 삐딱해서 느므느므 유행하는 것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탈이지만... 뭐... 그렇죠.
그리고 시커먼 가방과 시커먼 안경집 사이에 껴있는 파란 우비의 패딩턴 베어 보이시나요? ㅋㅋ 열라 겹습니다. 캬캬... dam군의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ㅡㅡ;; 깜짝 선물이에요. 이번에 런던 갔다가 히쓰로 공항에서 사왔다더군요. 제가 걸리(girly)해서 좋아할 거 같았다고 하더군요. 난 걸리~ 안한데 말이죠.
그럼 내용물을 자세히 보실까까요?
왼쪽 위에서부터 보면...
명함을 저렇게 매너 없이 한웅큼씩 들고 다닙니다. ㅡㅡ;; 제 명함이에요. 뭐 돌릴 때가 가끔씩 생겨서...
그리고 그 옆에 보면 무식하게 큰 열쇠고리죠. 동네 수퍼 멤버쉽카드 자동차키 차고키 체육관카드 창고열쇠 삼실책상열쇠에서 블록버스터 멤버쉽까지... 실하게 걸고 다닌다죠. 느므 커서 절대로 안잃어버리지만 또 반대로 잃어버리면 끝짱이라는... ㅠㅜ
그 옆에는 회사 아이뒤랍니다. 엑세스 카드도 뒤에 붙어있죠. 이름과 회사명은 안경으로 살포시 가려주는 쎈쓰~~~
그리고 안경... 뿔테가 유행이라 뿔테를 골랐는데 이느므 콧대가 느므 낮아서 15분 이상 못쓴다는.. 다행히 눈이 그다지 안나빠서 버티고는 있는데요... 흙 코가 낮아 슬픈 짐승이에요~~~ ㅠㅜ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안경집... 커무튀튀한 게 좀 크긴크죠.
아랫줄로 내려와 젤 왼쪽엔 몰스킨 데일리랍니다. 작년에 dam군 보직 바꿨을 때 카드쓰고 이거 사서 줬는데 안쓴다 그래서 잽사게 쟁취.. 쩝... 안쓸줄 알았지만 ㅡㅡ;; 칫... 쵸큼 삐지긴 했죠.
옆에는 영수증으로 가득차 무식하게 뚱뚱한 지갑입니다. dam군과 된통 싸운 다음에 잘못했다며 사줘서 받은 뇌물이죠. dam군이 좋아하는 G모 브랜드입니다.
그 옆에는 펜들... 제가 좋아하는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낙서하긴 쵝오에요~~ 게다가 한국에선 싸다눈... 1500원.. 여기선 한 $4은 줘야해요. ㅠㅜ 그리고 5번째 펜은 바른손 볼펜... 교보에서 350원인가 줬어요. :)
옆에 보이는 카메라는 dam군의 쿨픽스 P1인데 안써서 제가 득템했어요. ㅡㅡ;; 와이드앵글 그런 건 없지만 괜찮다눈... 제 똑딱이보단 좋은 녀석이라 갖고 다녀요. 그리고 그 옆에 시커먼 놈은 카메라 집..
그리고 아래에 보면 가죽케이스에 들어있는 아이팟 비디오에요. 아이팟과 커버 둘 다 엄마 아빠가 비자 포인트 없애려고 하실 때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시려 ㅡㅡ)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구입한 거라죠. 근데 따라 온 이어폰이 고장나서 dam군의 Bang & Olufsen 이어폰을 장기로 빌려쓰고 있다눈...
저 이어폰, 제 귀엔 잘 안맞는듯하지만... 소리는 좋던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엔 잘 읽지만 (책 자체를 잘 못읽고 있음 ㅠㅜ) 섭섭하니 한권씩은 꼭 갖고 다닌 아이. 제목은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입니다.
흐 뭐가 없다고요?
ㅋ 핸폰이 없네요. 제 핸폰은 아주 재미 없는 모토롤라 레이저에요.
그리고 화장품 파우치는 원래 안가져 다닙니다. ㅡㅡ 주머니에 립글로스 하나 달랑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구경 잘 하셨나용? :)
+ 가방~에대한 (?) 내용이니 패션밸리에~
일단 요즘 즐겨드는 가방까지 전체 샷입니다.

그리고 시커먼 가방과 시커먼 안경집 사이에 껴있는 파란 우비의 패딩턴 베어 보이시나요? ㅋㅋ 열라 겹습니다. 캬캬... dam군의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ㅡㅡ;; 깜짝 선물이에요. 이번에 런던 갔다가 히쓰로 공항에서 사왔다더군요. 제가 걸리(girly)해서 좋아할 거 같았다고 하더군요. 난 걸리~ 안한데 말이죠.

왼쪽 위에서부터 보면...
명함을 저렇게 매너 없이 한웅큼씩 들고 다닙니다. ㅡㅡ;; 제 명함이에요. 뭐 돌릴 때가 가끔씩 생겨서...
그리고 그 옆에 보면 무식하게 큰 열쇠고리죠. 동네 수퍼 멤버쉽카드 자동차키 차고키 체육관카드 창고열쇠 삼실책상열쇠에서 블록버스터 멤버쉽까지... 실하게 걸고 다닌다죠. 느므 커서 절대로 안잃어버리지만 또 반대로 잃어버리면 끝짱이라는... ㅠㅜ
그 옆에는 회사 아이뒤랍니다. 엑세스 카드도 뒤에 붙어있죠. 이름과 회사명은 안경으로 살포시 가려주는 쎈쓰~~~
그리고 안경... 뿔테가 유행이라 뿔테를 골랐는데 이느므 콧대가 느므 낮아서 15분 이상 못쓴다는.. 다행히 눈이 그다지 안나빠서 버티고는 있는데요... 흙 코가 낮아 슬픈 짐승이에요~~~ ㅠㅜ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안경집... 커무튀튀한 게 좀 크긴크죠.
아랫줄로 내려와 젤 왼쪽엔 몰스킨 데일리랍니다. 작년에 dam군 보직 바꿨을 때 카드쓰고 이거 사서 줬는데 안쓴다 그래서 잽사게 쟁취.. 쩝... 안쓸줄 알았지만 ㅡㅡ;; 칫... 쵸큼 삐지긴 했죠.
옆에는 영수증으로 가득차 무식하게 뚱뚱한 지갑입니다. dam군과 된통 싸운 다음에 잘못했다며 사줘서 받은 뇌물이죠. dam군이 좋아하는 G모 브랜드입니다.
그 옆에는 펜들... 제가 좋아하는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낙서하긴 쵝오에요~~ 게다가 한국에선 싸다눈... 1500원.. 여기선 한 $4은 줘야해요. ㅠㅜ 그리고 5번째 펜은 바른손 볼펜... 교보에서 350원인가 줬어요. :)
옆에 보이는 카메라는 dam군의 쿨픽스 P1인데 안써서 제가 득템했어요. ㅡㅡ;; 와이드앵글 그런 건 없지만 괜찮다눈... 제 똑딱이보단 좋은 녀석이라 갖고 다녀요. 그리고 그 옆에 시커먼 놈은 카메라 집..
그리고 아래에 보면 가죽케이스에 들어있는 아이팟 비디오에요. 아이팟과 커버 둘 다 엄마 아빠가 비자 포인트 없애려고 하실 때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시려 ㅡㅡ)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구입한 거라죠. 근데 따라 온 이어폰이 고장나서 dam군의 Bang & Olufsen 이어폰을 장기로 빌려쓰고 있다눈...
저 이어폰, 제 귀엔 잘 안맞는듯하지만... 소리는 좋던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엔 잘 읽지만 (책 자체를 잘 못읽고 있음 ㅠㅜ) 섭섭하니 한권씩은 꼭 갖고 다닌 아이. 제목은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입니다.
흐 뭐가 없다고요?
ㅋ 핸폰이 없네요. 제 핸폰은 아주 재미 없는 모토롤라 레이저에요.
그리고 화장품 파우치는 원래 안가져 다닙니다. ㅡㅡ 주머니에 립글로스 하나 달랑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구경 잘 하셨나용? :)
+ 가방~에대한 (?) 내용이니 패션밸리에~


덧글
떠돌 2008/11/21 11:40 # 답글
트랙백 해두었습니다. 역시 요즘엔 카메라 한대쯤은 필수인가봐요~?
쿨짹 2008/11/22 02:26 #
ㅋ 근데 자주 안찍구요 있는 것도 까먹어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
xmaskid 2008/11/21 11:50 # 답글
나는 빈가방 들고다니는거 같아. 지갑이랑 스무디통, 열쇠 그게 다 인듯.
쿨짹 2008/11/22 02:25 #
ㅋ 언니는 빅백 좋아하시면서... 흐 스무디통 저도 한때는 들고 다니다가 요즘은 그냥 집에서 마시고 나와요.
2008/11/21 14:2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쿨짹 2008/11/22 02:25 #
ㅎㅎ 좀 드라이하죠?
coffeejava 2008/11/21 16:15 # 답글
아 소품 하나하나가 전부 있어 보여요! ㅋㅋㅋ주위에 여학생들과는 다른 느낌의 소품들이에요~
쿨짹 2008/11/22 02:25 #
흐흐 제가 여학생들과는 ㅡㅡ 나이 차이가 많잖아요. ㅠㅜ
ㆍㅅㆍ 2008/11/21 19:14 # 답글
카메라가 같아요. 으하하핫.
쿨짹 2008/11/22 02:25 #
오~~ ㅋㅋㅋ 좋은 거 쓰시는군요.. ㅋㅋ
annie 2008/11/22 03:35 # 답글
이거 재밌는데요...저도 조만간 해봐야지...^^
쿨짹 2008/11/25 02:28 #
annie님은 이쁜 거 많이 갖고 다니실 거 같아요. :)
lostnfound 2008/11/22 09:29 # 답글
득템한 게 많구만.. 잘했어! ㅎㅎ
쿨짹 2008/11/25 02:28 #
ㅋ 내가 득템하는 거 좀 좋아해 ㅎㅎ
SvaraDeva 2008/11/22 10:15 # 답글
오오 득템아이템들이 녹템들이 많군요 ㅋㅋ저는 가방없이 주머니만 불룩.
쿨짹 2008/11/25 02:29 #
흐~ 녹템이 뭔가요? ㅎㅎ
chan 2008/11/22 18:16 # 답글
재밌어요.사진도 사진이지만 쿨짹님은 항상 설명이 재밌어요.ㅎ
쿨짹 2008/11/25 02:29 #
chan님은 이쁜 거 많이 갖고 다니실 거 같아요 ㅎㅎ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이정일 2008/11/23 01:35 # 삭제 답글
여자 가방 속을 본 것이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쿨짹 2008/11/25 02:29 #
와이프님의 가방 본적이 없으신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