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변태적이지만 그렇습니다.
학교 생활 재미있더군요. 음하하하...
오늘은 아침부터 managerialaccounting을 들었어요. 근데 재미있더군요. 중간중간 교수님께서 문제를 풀어보라고 주신 시간에 남들보다 후다닥 문제를다 풀고 누가 다 했나 보자..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고개 숙이고 은근 (너무 티나면 광녀인줄 알 지도 모르니까) 미소짖고 있는 나에게 얘기했죠.
이렇게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와 건강과 그리고 썩 나쁘지 않은 두뇌가 있는 나 자신이 너무대견스럽더군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dam군... (화해 하고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ㅡㅡ;; 연인싸움이란 게 그런 거져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격려해주시는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으하하하.. 나 참 운 좋은아이구나... 참 행복하다.. 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데 완전 쑥스럽더라구요.
언제나 조금 겉도는 거 같다는 생각이조금 들었는데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반 친구들과 이것 저것 대화하고 토론하고 완전 재미있어요. 학부 졸업한 지 얼마 안되는친구들이 많은데... 거기에 섞여서 저도 그런척... (의도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을 하다가 이런저런 얘기하면 당연히뾰록나죠. 다행히 다들 놀래줘서 (경력도 수 년 있고 석사까지 있는 나이로 안보인다고 ㅡㅡ;;) 감사하고 바보처럼 헤벌레~하고... 그러고 있어요.
뭐 이제 얼마나 되었다고 (한 달 ㅡㅡ 되었네요) 벌써 이런 말하면 재수 없어 질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용기내어서 한다면... ㅋㅋ 넘 재미있어요. (이미 앞에서도 여러번 했군요. 바보 같이...) 문제는 앞으로 블로깅을 열심히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건데... 그래도 효율적으로 틈틈히 짬을 내서 열심히 할래요.
오늘은 오랜만에 분위기 썩 괜찮은 곳에서 비싼 저녁을 먹었죠. 처음으로 포와그라도 먹어보고 (근데 ㅡㅡ 느끼... ) 야튼비싸고 느끼한 거 많이 먹었는데 사실 매콤 상큼한 쫄면이 생각나더군요. (이건 dam군에겐 비밀... 왜냐하면 제가 거기가자고 졸랐거든요...)
생각해봤는데 학교가 재미있는 이유는...
일단 새로운 환경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있고...
또사실 이 경영학이란 게... 로케트과학처럼 정말 천재들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르침을 받고 생각을 좀 하면 이해하고 또직장에서나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공학석사를 하면서 느꼈었거든요. 어떤 과목은 내가죽어라도 공부해도 안되는구나... 그때 쫌 좌절했었거든요. 요즘은 계속 새로운 걸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또(우리 반에 많은 수의 엔지니어들이 있긴 하지만... )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참 대화해보면 새로운 걸 많이 배우게 되는게 너무 흥미로워요. 이 흥미로움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지만 뭐 한동안은 가겠죠. 몇 주 후에 '숙제가 너무많아요~~'하고 불평하게 되더라도 지금은 그냥 흥분 이 상태 유지하렵니다. ㅋㅋㅋㅋ 불평할 때는 또 그 때 이뿌게봐주세용...
내일도 또 수업입니다. 마케팅하고 오퍼레이션... (오퍼레이션은 한국말로 뭐라고 할까요? 궁금하네요. ) 어쨌든 근황입니다. 피곤하고 또 피곤하지만 기분 좋아용.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다들 화이팅~
[댓글은 여기에 달아주세요~]
학교 생활 재미있더군요. 음하하하...
오늘은 아침부터 managerialaccounting을 들었어요. 근데 재미있더군요. 중간중간 교수님께서 문제를 풀어보라고 주신 시간에 남들보다 후다닥 문제를다 풀고 누가 다 했나 보자..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고개 숙이고 은근 (너무 티나면 광녀인줄 알 지도 모르니까) 미소짖고 있는 나에게 얘기했죠.
이렇게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와 건강과 그리고 썩 나쁘지 않은 두뇌가 있는 나 자신이 너무대견스럽더군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dam군... (화해 하고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ㅡㅡ;; 연인싸움이란 게 그런 거져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격려해주시는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으하하하.. 나 참 운 좋은아이구나... 참 행복하다.. 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데 완전 쑥스럽더라구요.
언제나 조금 겉도는 거 같다는 생각이조금 들었는데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반 친구들과 이것 저것 대화하고 토론하고 완전 재미있어요. 학부 졸업한 지 얼마 안되는친구들이 많은데... 거기에 섞여서 저도 그런척... (의도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을 하다가 이런저런 얘기하면 당연히뾰록나죠. 다행히 다들 놀래줘서 (경력도 수 년 있고 석사까지 있는 나이로 안보인다고 ㅡㅡ;;) 감사하고 바보처럼 헤벌레~하고... 그러고 있어요.
뭐 이제 얼마나 되었다고 (한 달 ㅡㅡ 되었네요) 벌써 이런 말하면 재수 없어 질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용기내어서 한다면... ㅋㅋ 넘 재미있어요. (이미 앞에서도 여러번 했군요. 바보 같이...) 문제는 앞으로 블로깅을 열심히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건데... 그래도 효율적으로 틈틈히 짬을 내서 열심히 할래요.
오늘은 오랜만에 분위기 썩 괜찮은 곳에서 비싼 저녁을 먹었죠. 처음으로 포와그라도 먹어보고 (근데 ㅡㅡ 느끼... ) 야튼비싸고 느끼한 거 많이 먹었는데 사실 매콤 상큼한 쫄면이 생각나더군요. (이건 dam군에겐 비밀... 왜냐하면 제가 거기가자고 졸랐거든요...)
생각해봤는데 학교가 재미있는 이유는...
일단 새로운 환경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있고...
또사실 이 경영학이란 게... 로케트과학처럼 정말 천재들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르침을 받고 생각을 좀 하면 이해하고 또직장에서나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공학석사를 하면서 느꼈었거든요. 어떤 과목은 내가죽어라도 공부해도 안되는구나... 그때 쫌 좌절했었거든요. 요즘은 계속 새로운 걸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또(우리 반에 많은 수의 엔지니어들이 있긴 하지만... )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참 대화해보면 새로운 걸 많이 배우게 되는게 너무 흥미로워요. 이 흥미로움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지만 뭐 한동안은 가겠죠. 몇 주 후에 '숙제가 너무많아요~~'하고 불평하게 되더라도 지금은 그냥 흥분 이 상태 유지하렵니다. ㅋㅋㅋㅋ 불평할 때는 또 그 때 이뿌게봐주세용...
내일도 또 수업입니다. 마케팅하고 오퍼레이션... (오퍼레이션은 한국말로 뭐라고 할까요? 궁금하네요. ) 어쨌든 근황입니다. 피곤하고 또 피곤하지만 기분 좋아용.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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