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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고민, 미련, 인생

난 날씨의 영향을 너무너무 많이 받는다.오늘 아침에 비가 좀 오는 거 같더니만 출근을 한 뒤 비가 더 많이 온다.그리고 나서는 학교 프로젝트 팀 멤버에게 내 뚜껑이 열리게 할 이메일을 받았다.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그룹의 동의 없이 혼자 교수를 만나러 간 것이었다... ㅡㅡ;; 야튼 뚜껑 열렸다...)열불 나는데 밖에선 비도 온다...장난이 아니다. ...

앞으로 뭐할꺼니?

어제의 이메일을 보내고 나서 몇몇 코멘트를 들었다.글로 쓰면 좀 네가티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아주 긍정적이다.일단 가장 먼저 들은 코멘트는 "so you are unemployeed now?" 그래서 맞다고 했다.  앞으로 뭐할거야라고 묻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이자 대선배인 D선배는 알고 있지.  지난 몇 달 동안 계속 진...

취직할 때 이런 것들 생각해보세요...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첫 취직이 아닐까 한다. 그때까지의 투자에 대한 리턴을 어떻게 받아야하는 생각부터 들지 않겠나.사회생활을 조금 해본 결과, 취업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1. 초봉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돈에 대한 큰 압박감이 없다면, 직장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연봉의 높낮이에는 그다지 큰 무게를 두지 ...

캐나다에 남을까 떠날까, 그것이 문제로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proposal에 성과가 있었다니 기쁘긴 하다만 역시 초년병 (나 아직 초년병인가??)이 같은 회사에 계속 머무는 건 몇 번 옮기는 것보다 커리어에 좋지 않다라는 얘기도 있고 또 내가 보기에도 그러니 여전히 고민이 되기만 한다.얼마전에 영국 회사 동남아 계열의 싱가포르 지점과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 원하는 연봉과 패키지에 대해 얘기...

현재 연봉의 몇 퍼센트까지 줄일 수 있을까?

오늘도 심하게 생각을 해봤다.  생각해본 결과 직장의 만족도는 현재 연봉 타협선과 반비례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무슨 얘기냐하면, 현재 일에 100%만족한다면, 지금보다 낮은 연봉과 타협할 이유가 없지만 만족하지 않는다면, 더 낮은 연봉에 더 만족스러운 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예를들어 나의 경우, 내가 열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눈깔이 눈동...

언제나 철이 들까?

한숨만 나오는 슬럼프의 나날들이다. 난 언제나 책임감 느끼는 어른이 될까... 참 궁금해지는 요즘이 아닐 수 없다. 아직도 어떤 일차적인 '재미'를 찾고 있는 나라니... 참 한심하지 않은가? 남들은 결혼도 해서 벌써 애도 둘씩이나 있을 이 나이에 아직도 '재미'타령이라니 한심하지 않은가? 엄마랑 드라이브를 가면서 친구 누구누구가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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